삼성 식기세척기 8인용 장점 단점 | 삼성전자 DW50T4065FG

삼성전자 식기세척기 프리스탠딩 8인용 후기 DW50T4065FG

삼성 식기세척기 8인용 블랙

4인용을 사자니 아쉽고
12인용은 사자니 공간이 부족했다.
그러다 8인용 식기식기세척기를 발견했고
지금 너무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내돈내산 구매인증

나는 전자랜드에서 할인 할 때 60만원대에 구매했다.
할인 오예!

삼성전자 식기세척기 8인용

가로 길이가 45cm로 짧아
자투리 공간에 쏙 들갔다.
디자인도 너무 예쁨!!!

내부도 넉넉하다

상단 바구니

하부 바구니에는 수저통이 있다.

후기를 위해 세끼 설거지를 모아놨다.

⚠️아래 사진 더러움 주의

는 사실 그냥 쌓인 설거지임ㅋㅋ

이정도 쌓이면 식세기 돌릴 때가 된거다.
=더 이상 쓸 그릇이 없을 때 돌림
일주일에 2~3번 돌리는 것 같다.

한번 물에 헹궈 준 다음 식세기에 넣어준다.

컵이나 작은 접시는 위에 큰 그릇이나 냄비는 아래에
테트리스 실력을 발휘해보자.
식세기는 이 테트리스가 일인데 쓰다보면 쉬워진다.

오늘은 큰 그릇이 많아서 윗칸은 남고
아랫칸은 꽉 참

그래서 냄비 두개는 못들어 갔다.
(칼은 바구니에 기스나서 안넣고
물통은 세척기불가 재질이라 안넣음)

세제를 넣고 뚜껑을 닫아준다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고 시작을 누른다

나는 보통 강력코스에 +살균세척 +헹굼추가를 하는데
(2시간 15분 걸림)

여기서 불만인 점

옵션에 강력건조까지 넣고 싶은데
같이 선택 안되더라;;

강력 건조는 단독 선택만 가능하다 (아래 사진 처럼)

처음 셋팅화면 강력에 +강력건조 되어있음

다른옵션은 함께 추가 할 수 있는데
강력건조는 단독으로만 작동해서
아주 맘에 안든다.

살균세척이랑 강력건조 둘다 하고 싶은데
둘중 하나는 포기해야함;;

나는 항상 강력건조를 포기한다.

시작 버튼을 누르고 문을 닫으면 작동한다.

남은 시간은 이렇게 표시된다.
불 세개가 다 켜지면 거의 다 된거다.
정확한 시간은 알 수 없지만
이 점은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아래는 식세기 돌아가는 소리

물소리 외에도
잠깐씩 쿠우우웅하는 소리도 난다.

이때는 약간 소음이 좀 있는 편인데
다른 식세기도 이정도 소음은 나는 듯 하다.

그리고 주변이 조금 후덥지근 해진다.
고온으로 세척해서 그런지
여름에 에어컨 안틀고 돌리면 겁나 더워짐

세척이 끝나면 뾰로롱 소리가 나면서 문이 열린다.

문 열리고 5분 더 있어야 완전히 끝난다.
뜨거워서 식히는 시간인 듯

5분이 지나면 띵띵띵 소리로 끝났다고 알려준다.

삼성 8인용 식기세척기 세정력

금방 꺼내서 접시가 따끈따끈하다

찌개 끓였던 냄비도 깨끗

강력 건조를 안했기 때문에 물기가 남아있는것도 있다.

작은 틈새도 완전 깨끗하게 세척됐다.
살균세척으로 돌리면 남는거 없이 깨끗하게 닦인다.
(일반으로 돌리면 어쩌다 이물 남을 때 있음)

6개월 사용후기

사소한 불만은 있었지만
삼성 8인용 식기세척기 대만족한다!

일단 8인용이라는 점 대만족함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용량이 넉넉해
여유있게 식세기를 돌릴수 있다.

이 점이 제일 만족 스런 부분이다.
‘설거지에서 해방이다’ 를 느끼게 해준 부분
테트리스만 하면 되니까
노동의 강도가 줄어 설거지에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짜증나고 하기 싫은 일이 쉬운일이 되버리니까
심리적으로 부담이 덜하다.

매일 안해서 좋다
우리집은 두명이서 일주일에 두세번 사용하는데
번갈아서 돌리면
체감상 일주일에 한 번 설거지하는 기분이다.

참
처음 사용 할 때 타는 냄새 같은게 났는데
한달 정도 지나니까 안났다.
새거라 몇 번 돌려야 화학처리 된 냄새가 날아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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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8인용 식기세척기 요약

공간차지 덜하면서도 넉넉한 용량
설거지 스트레스에서 해방 돼 삶의 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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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삼성전자 8인용 식기세척기 후기 DW50T4065FG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