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디아 키우기

디시디아 잘 기르는 방법 디시디아 키우기

행잉플랜트가 하나 정도 집에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친구가 선물해 줘 만나게 된 친구에요^0^

디시디아는 착생 식물이기 때문에 흙이 없이 나무에 붙어서 자랄 수 있어요.
그래서 다른 화분들 보다 확실히 관리가 쉽습니다.

디시디아 기르기 중요한 점 두가지 1. 통풍 2. 물에 푹 담가 물주기

일단 통풍이 가장 중요합니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고 잎이 얇아진 느낌이 들 때 물에 30분 에서 한 시간 정도 물에 담가 물을 줍니다
해는 그렇게 영향을 받는 거 같지는 않아요
창문 밖 발코니에 걸어둔 디시디아도 집안에서 기르는 디시디아도 모두 잘 자라고 있어요.

다른 점이 있다면 밖에 걸어둔 디시디아는 아무래도 바람이 강하다 보니 상처가 잘 생겨요.
테라스 꾸미기 용이 아니라면 실내에서 길러주세요
상처 없이 예쁘게 기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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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화분에 있지만 원래는 걸이형이었어요 나무에 돌돌감겨 고정되어있고 걸 수 있는 철사가 달려있었습니다.

바로 이렇게요

6개월쯤 되니 철사가 삭아서 똑 떨어져 버렸어요

그래서 지금은 사이즈 맞는 화분에 올려놓고 키우고 있어요.

마치 널 위한 화분인양 찰떡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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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많이 받으면 단풍이 들은 것처럼 붉어지기도 해요

처음 왔을 때는 끝에 이렇게 조금 단풍이 들어있었는데
지금은 다시 녹색으로 돌아왔어요

아무래도 농장보다는 집안이 빛이 덜 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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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작성한 대로 두 가지만 잘 지켜주시면
이렇게 싹을 보실 수 있습니다!!!

쪼매난게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이상 디시디아 잘 기르기 포스팅을 마칩니다.